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0' 리뷰

[메디치아카데미] 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 ‘CES2020’ 리뷰 ■ 행사 소개 ○ 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기술 전시회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수식어다. CES는 한해 기술 트렌드를 미리 들여다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을 주요 주제로 한층 더 가까워진 초연결시대의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 400조 원의 시장을 타겟팅 하라 CES를 주관하는 CTA(Consumer Technology Agent,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소비자 기술 산업을 약 400조 원 규모로 전망했다.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하던 초기를 지나 상용화를 앞둔 실용적인 제품을 앞세워 가전을 넘어 식품, 건강, 돌봄, 치료 등의 산업 전 분야로 침투해 우리 생활을 바꿔가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CES2020 리뷰를 통한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 깊이와 넓이를 겸비한 전문가의 독창적인 리뷰와 비즈니스 전략 제시 CES2020에 참여한 강연자들의 현장감 있는 후기와 함께 단순히 흥미로운 아이디어 사품의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CES가 주목한 ICT산업의 흐름(초연결사회, 디지털케어)과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의 깊이 있는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ICT 산업의 변화에 주목하며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경영인, 글로벌 기업의 사업방향과 운영전략에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일시 : 2020년 1월 21일(화) 오후 7시~9시 30분 ■ 장소 : 페럼홀 ■ 주최. 주관 : ㈜메디치미디어 ■ 프로그램 ▶ Speak 1 : CES2020 브리핑_와이어드 기자 단순한 가전업계의 축제에서 통신과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가전 4社는 물론이고 총수일가가 총출동하는 SK그룹.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IT기업의 등장. 28년 만에 복귀한 애플 등 CES2020에서만 볼 수 있는 변화를 살펴본다. ▶ Speak 2 : 삼성의 초연결사회 비즈니스 전략_김윤경 와이어드 코리아 편집국장 CES2020 기조연설은 삼성전자의 가전부문 김현석 사장이 맡아 ‘생활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은 독립된 가전제품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을 인프라로 초연결생태계를 구상하고 있다. CES에서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한 삼성의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고민해 본다. ▶ Speak 3 : CES의 새로운 먹거리 헬스케어_임완수 메헤리 의과대학 교수 CES 주관사 CTA는 이번 전시회의 핵심키워드 첫 번째로 ‘헬스케어(디지털 치료)’를 언급했다. 헬스케어 기술을 소개할 기업도 약 500여 곳에 달한다. 육체적 질병의 예방과 관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정신 건강 분야로까지 확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 Speak 4 : 놓치면 안되는 CES2020의 작은거인_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CES의 눈에 띄는 변화 중 한 가지는 굵직한 기술의 변화 속에서 이를 실현하는 세부 기술의 현실화다. 거대한 규모로 화려하게 눈길을 사로잡는 대기업의 쇼케이스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생활밀착형 솔루션 제품들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