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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벤트/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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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자 정보

  • 본 모임은 종료된 모임입니다.
  • webmaster@onoffmix.com
  • 02-6080-5579

· 문의사항은 메일 / 전화를 이용해주세요.

빨간파티 그 두번째 이야기!

모임기간
2012년 7월 1일 (일) 14시 00분 ~ 18시 00분
모임장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지도보기
신청인원
602명 신청가능

같이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희노애락을 공유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빨간파티. 첫 모임의 반응이 너무 열렬해서 주최측도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이번에 인원을 두배로 늘립니다. 60명에 도전합니다. 60명과 함께 하는 빨간파티!

모임소개 더보기

신청기간2012년 6월 29일 (금) 12시 30분 ~ 2012년 7월 1일 (일) 12시 00분

  • 무료 · 1 명

    선착순 30

    마감
  • 무료 · 1 명

    선착순 30

    마감

앵콜 선택 시 개설자에게 모임 개설이 요청됩니다.

이번주의 테마는 등록금 정책 / 청년 주거 정책입니다.

토론도 하고, 비판도 하고, 배워가기도 하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알고 있는게 별로 없으셔서 두려우시다고요?!


걱정마세요. Don't Worry.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고,

지금까지 정치인들의 '거들먹'이 아니라 청년의 '열정'이 바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 될테니까!


시간은 2012년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장소는 국회 앞 잔디밭. 우천시에는 "마포대교 밑"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비안오면 그냥 잔디밭

음식은 알아서 무엇이든 2인분 준비! (모든 사람들이 김밥으로 몰릴 것을 대비해서 이번에는 김밥 금지!)



■ 유의 사항 

 

1. 상민이준석이수조는 파티 플래너일 뿐,

파티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2030 젊은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2. 위의 모든 행사는 참가비가 없음단 자기가 먹을 음식은 자비로 본인이 준비해와야 함.

3. 대중교통을 타고 오세요국회에 불법주차 하면 견인돼요. (사실 안될 때가 더 많긴 해요)

4. 음식물은 1인분 이상 2인분 이하를 각자 알아서 준비해 주세요 나눠 먹을 거에요 사오셔도 되고,

만들어 오셔도 되고하지만 중요한 건 먹을 수 있는거를 가져오셔야 돼요. :)

6.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하고 오지 말아주세요.

절대 힐을 신고 오지 마세요잔디밭을 지켜야 돼요.

그리고 힐 신으면 힘들만한 행사기도 해서 :)

국회에는 기자들이 아주 많아요과도하게 주목받을 수 있는 복장은 삼가주세요.

그러면 지상파 뉴스에 나올 수도 있어요.

[출처] 빨간 파티란?|작성자 빨간 파티


1. <빨간 파티> 기획한 의도는 무엇인가요?

 

  자발적인 젊은이들이 주체적이고 창의적 방법으로 새로운 정당문화, 정치문화를 만들어 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 기존의 소통방식은 정치인과 상대측의 대표자인 일부 사람들과의 제한된 만남들이 대다수였다. 짧은 시간,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사실상 진정성 있는 소통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은 구조가 대부분이었다. 짜여진 각본 속에서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일들이 진정으로 공감어린 소통을 이루어내긴 사실상 쉽지 않다.

 

  <빨간파티>는 새로운 정치문화와 소통문화를 만들어 내길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놀이의 장을 열어주는데 있다. 지금 젊은이들안에 정치문화를 바꾸어갈 콘텐츠가 없거나 정치에 무작정 무관심한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공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문화와 소통문화의 부재가 젊은이들의 정치참여를 막고 있다고 본다. 먼저 젊은이들의 눈높이의 문화와 그 스타일을 함께 받아들이며 친구가 될 때, 지금 현실의 정치를 바꾸고 무한한 미래를 열어갈 답들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는 법이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깊고 진실한 소통을 해야 한다. <빨간파티>가 그런 일들을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

 

 

2. <빨간 파티 in 국회> 행사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온라인을 통해 무작위로 선착순 모집된 사람들이 <빨간파티>에 참여했다. 2030 젊은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정치적 지향점도 각양각색이었고, 서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오후 3시 국회 앞 잔디밭에서 둥그렇게 모여앉아 참가자들 한 명씩 한 명씩 자신을 나타내는 단어를 통해 스스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 플래너였던 저(김상민 의원)와 이준석 군은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를 부르고, 손수조 양은 셔플댄스로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이후 김상민·이준석·손수조 3조로 나뉘어져 돗자리에 모여 앉아, 참가자들이 각자 가져온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참가자 분들의 개개인의 이야기와 요청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나온 참가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편지로 써 빨간 우체통에 넣는 순서도 이후에 가졌다. 이는 <신개념 2030 정책집 ‘빨간 책’>에 담겨져 새누리당 최고위원들만 아니라, 각 당의 지도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3시간에 걸친 국회모임이 끝났지만 다들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그래서 3인의 파티플래너를 포함한 참여자들은 한강변에 가서 기타연주를 곁들인 노래와 함께 좀 더 밀도 깊은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3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지역,학교,정치적 지향점과 상관없이 서로 친구가 되어 있었다.

 

  2차 한강모임으로도 아쉽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래방까지 가서 놀았다. 물론 세 명의 파티 플래너도 끝까지 함께 했다. 이렇게 장장 10시간의 유쾌했던 <빨간 파티>의 마무리를 지었다.

 

 

3. 일반적으로 2030은 보수진영보다 진보진영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수 진영이 보수의 가치와 역사를 잘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기득권이고 부패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고착화 되어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보수그룹이 그 원인을 상당수 제공한 것도 맞다. 그리고 그것을 쇄신하기 위한 노력도 부족했다. 젊은이들이 보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만한 팩트를 전달하려는 소통과 공감의 노력도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젊은이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보수의 가치가 이루어낸 선작용이나 성과들은 모두 덮여지고, 나쁜 이미지로만 정치적으로 규정되어 온 점이 안타깝다.

 

  또한 많은 젊은 분들이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기득권과 비기득권을 보수와 진보의 개념으로 이해하는경우도 많다. 기득권은 보수나 진보 양 측 어디에나 있다. 부정도, 부패도, 진보와 보수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인간의 유한한 모습이다. 최근 통합진보당 사태를 통해 알 수 있듯, 진보의 최전선이라고 자칭하는 그룹 안에서도 얼마나 대단한 기득권들이 있는지, 또 민주주의사회에선 있어선 안 될 부정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적나라하게 보지 않았는가?

 

  모순되게도 사실 많은 젊은이들의 생활양식은 신자유주의적임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자체는 극렬하게 반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예전 미군 주둔에 반대하며 극렬하게 성조기를 태우면서 반미 시위를 했던 친구가 신고 있었던 신발이 나이키라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듯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념이 젊은 분들 사이에서 혼재되어 있다는 의미로 예를 든 것이다.

 

  보수 진영은 보수가 추구하는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있는 문화 스타일로 접근하는 소통문화를 잘 열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의 미래는 없다!

많은 젊은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보수나 진보가 아니라, 자신들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4. <빨간 파티>가 올해 말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젊은층에 대한 지지층 확대차원의 노력이 아닌가요?

 

 앞서도 말했지만 <빨간 파티>는 기존의 정치문화를 뛰어넘어 젊은이들이 직접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자비량으로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데 그 목표가 있다. 단순히 젊은층을 향한 새누리 당의 지지기반 확대차원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 그랬다면 왜 당의 지원을 받고 당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았겠는가? 

 

 <빨간 파티>에는 돈이 안 들어간다. 참가자들이 전부 자발적으로 지원하고 먹을 것을 가져오고 진행한다. 소요되는 추가 비용도 스스로 다 낸다. 누군가의 지시를 통해서도 하지 않는다. 젊은이 스타일대로 스스로 만들어내는 컨텐츠들이다. 바로 참여자들이 컨텐츠라는 이야기다. 그 컨텐츠들이 한국정치 문화에 또 대한민국 사회를 변화시켜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것이 <빨간 파티>다. 이렇게 젊은이들과 만나며 친해지고 친구가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새누리당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부차적인일이다.

 

 

5. 앞으로  <빨간 파티>를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빨간 파티>와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은?

 

 매주 해나갈 계획이다. 지금은 모집을 목요일에 하고 일요일에 파티를 여는데, 앞으로 어떻게 <빨간 파티>가 진화해 나갈지는 나도 모른다. 나는 그저 장을 열뿐이고, 이러한 새로운 소통문화와 정치문화를 끝까지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저 지렛대 역할을 할뿐이다.

 

첫 번째 <빨간 파티>를 통해 보았던 젊은이들의 기세와 놀라운 아이디어들, 열정들을 보면

<빨간 파티>가 꽤 오래동안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어느 지역 어떤 장소에서 이루어질지도 몹시 기대가 된다. 조만간 전라도에서 <빨간 파티>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준석군이랑 만나서 전라도 <빨간파티> 이야기 할 때마다 둘 다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파티플래너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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